요즘 부쩍 장착이 많아진 신형 BMW 520D G30 입니다.

이제는 장착이 부쩍 늘어서 장착 갤러리에 다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부지런해져야겠습니다.

그래도 트위터가 장착된 플러스 트림입니다.

하지만, 만족과는 여전히 거리가 멉니다...

순정 트위터와 티켄의 Gorgeous 트위터의 비교 샷입니다.

알루미늄 다이 캐스트로 빈틈 없이 만들어진 만듦새입니다.

7,000만원이 넘는 고급 세단에 플라스틱 하우징 트위터라니요...

물론 이 마저도 생략이 되어있는 트림도 있습니다.

순정 자리에 꼭 맞는 티켄의 트위터입니다.

순정 유닛과 Beautiful Full Range 유닛의 비교 샷입니다.

더 이상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사실 순정과의 비교는 더이상 티켄에게는 무의미합니다.

다른 유명 브랜드들과 비교해주세요. 사실 그리 많은 것들이 떠오르지는 않으실거예요...ㅠㅠ

순정 자리에 꼭 들어 맞는 티켄의 풀레인지 유닛입니다.

한가지 에피소드를 꼭 나눠야하겠습니다.

대구에서 나름 가장 크게 BMW 장착을 한다는 매장을 소개받아서 직접 방문 청음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차에서는 음악을 들을 생각은 별로 없었던 것 같고 벽에 허접한 MDF로 짜논 벽장에 OEM, 포* 스피커들을 비교해서 들을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대충 설치하고 (스피커의 틈도 다 메꾸지도 않고...) 비교해서 들어보더니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왜 소리가 OEM, 포* 보다 작으냐?"

"왜 미드 유닛의 라운드를 왜 딱딱하게 만들어 놓았냐?"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소리가 크면 좋은 소리가 나는 것도 아닐 뿐더러 그 기준이라면 그냥 음이 찌그러지는 OEM 유닛을 그대로 놔두는게 답인겁니다.

참 이것이 우리나라의 카오디오의 현실이구나 하면서 실소를 금치 못하고 서울로 올라온적이 있습니다.

좋은 소리가 아닌 큰소리를 원하시는 분은 다른 브랜드나 그냥 스피커 바꾸지 마세요 ^^    

아름다운 글라스파이버가 눈에 띄시죠?

소리를 만들어내는 소리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티켄의 벳지 까지 장착이 완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안전운행하시고 즐음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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